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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연애를 하게되어, 짧다면 짧은 시간, 몇개월을 급속으로 연애를 한거 같아요

처음에야 서로 콩깍지가 씌워져 있으니 단점보단 좋은 것만 보고 만나게되죠.

시간이 지나면서 다툼도 생기고 하니, 콩깍지가 하나씩 벗겨지며 안좋은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네요. 서로간에

저는 상대방의 잠수이별로 고생하고 있는 경우입니다.

다투고 나서 그 감정이 남았었는지, 해결되었다고 생각했었지만, 상대방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잠수로 연락도 안되는 상대로 인해 초반엔 스트레스가 정말 심했습니다.

시간이 약이다란 말이 있지만, 그 시간까지 가는동안 내 자신은 엄청난 심적 아픔을 수반할 수 밖에 없죠

그건 내 자신을 더 깍아먹는 것 같아요

위안을 주고 스트레스를 나누고 상담을 해줄수 있는 곳이 있으면, 그 아픔에서 빨리 일어설 수 있으니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저도 얼죽연 상담사님에게 신청하여, 제 현재 상황, 감정 등을 말씀드리며 상담받고나니, 내가 뭘 어찌 해야를 확실하게 결정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나중엔 제가 생각하는 것과 비슷한 말씀을 해주셔서, 아 내가 생각하는게 잘못되진 않은거구나 했지만, 혼자 생각하는 것과 전문 상담사분과 같이 고민해서 얻는 결과는 확신이 있으니, 더 신뢰가 가더군요.

저도 현재는 상담 진행중이고, 재회에 대한 미련이 참 많이 남아있는 사람이지만, 놓아주어야할 상황이 되면 상담받으며 해결할려고 합니다.

심적으로 스트레스받은 것 상담사님과 얘기하면서 참 많이 해소되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대응을 해야할 지를 아는 것과 모르고 하는 것과는 참 많이 다르겠죠

전 상담사님의 지침대로 맞춰서 해보려고 하는데, 돌발 상황이 있었지만, 대안도 말씀해주시는 상담사님 조언대로  하고 있는 중입니다

힘드시면 상담해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